‘프리미엄 브라이트닝’으로 연예인 광채피부 따라잡기

[김희운 기자] TV를 켜면 마치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듯 잡티하나 없이 뽀얗고 화사한 피부를 자랑하는 연예인들이 넘쳐난다. 잠잘 시간도 부족하다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늘 생기 있는 피부톤을 유지하는 연예인들의 피부비결은 늘 대중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에 대한 연예인들의 피부비결은 한 결 같았다. 수시로 물 마시기, 충분한 보습, 꼼꼼한 세안, 숙면, 좋은 음식 먹기, 운동 등등. 하지만 최근 들어 건강한 생활습관은 물론 정기적으로 피부과에 들러 적절한 관리와 시술을 받는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연예인들도 많아졌다. 이를 접한 대중들은 인간적인 모습에 매력을 느끼거나 공감대를 형성한다.

일례로 오전, 오후 하루에 2개 정도 스케줄이 있는 방송인 박가영(가명, 29세)씨의 경우 장시간 두꺼운 방송메이크업을 한 채 뜨거운 조명 아래 일하면서 피부가 거칠어졌고 칙칙한 피부톤과 넓은 모공, 기미로 인해 피부톤, 피부결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받았다.

이에 박씨는 방송이 비는 시간 틈틈이 피부과를 방문해 피부개선은 물론 시술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한 ‘프리미엄 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을 통해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났다.

프리미엄 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이란 쉽게 말해 피부 속부터 개선시켜 연예인 광채피부를 만들어주는 관리로, 프리미엄 레이저들로 구성된 특별 프로그램을 단계별로 진행하면서 화사한 피부톤과 함께 잡티 없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

프리미엄 레이저를 사용해 작은 잡티는 물론 깊은 색소까지 없애 피부결과 피부톤, 모공 등을 개선할 뿐 아니라 시술 후 특별 관리를 통해 시술효과를 높여주며 통증과 붉은 자국, 딱지 등을 최소화해 시술 후 일상생활이 즉시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디피부과 김민주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요즘은 연예인 못지않게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는 일반인들도 정기적으로 피부과에 들러 치료와 관리를 통해 콤플렉스를 개선하고 자신감을 되찾고자 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아름다운 피부의 기본은 맑고 투명한 피부톤과 균일하고 부드러운 피부결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피부를 만드는 프리미엄 브라이트닝은 기존의 미백이나 색소 그 이상으로 개선범위를 달리하며, 복합적인 피부고민을 해결해 잡티와 굴곡 없이 피부 본연의 혈색과 우아한 광채를 통해 피부 속부터 건강하고 환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라고 말했다.

프리미엄 브라이트닝을 포함한 ID 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은 아이디피부과만의 특별한 노하우를 통해 개개인마다 다른 연령, 생활습관, 환경, 유전적 요인 등에 의해 갖게 된 피부고민을 1:1 맞춤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해결해 환자들의 만족도는 물론 재방문 의사가 높다.

주로 피부톤 화이트닝부터 난치성 기미나 여드름자국과 같은 잡티 색소질환, 여드름, 홍조, 혈관, 울퉁불퉁 팬 흉터, 넓고 늘어진 모공관리, 거친 피부결, 탄력 등에 효과적이며 피부측정을 통한 정확한 진단과 더불어 시술전문 컨설턴트와의 개별상담을 거쳐 숙련된 전문의가 직접 시술을 진행하고 시술전후 사진비교 및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통 기미나 주근깨, 홍조의 경우 듀얼토닝, 제네시스, l2PL로 진행되며 여드름이나 여드름 흉터는 PDT, e2레이저, 벤티지 레이저, 인트라셀로 시술한다. 모공, 흉터치료는 인트라셀, 레가또, PRP로 시술되지만 개인의 피부타입별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아이디 브라이트닝 프로그램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레이저 기기를 동시에 시술함에도 불구하고 피부에 무리를 주지 않고, 레이저 이후 건조함과 피부재생까지 고려해 안전하게 시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사진제공: 아이디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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