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우승민, “박형일 48명중 47등” 학창시절 성적 폭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백년손님’ 우승민, “박형일 48명중 47등” 학창시절 성적 폭로가수 우승민이 마라도에 떴다.28일 밤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는 박형일과 중학교 동창사이인 가수 우승민이 출연했다.지난 12월 10일 방송분에서 우연히 ‘백년손님’의 패널로 출연한 우승민은, 화면을 보고 중학교 동창인 박서방을 알아보고 녹화 현장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이에 우승민은 동창 박서방을 만나기 위해 마라도를 전격적으로 방문했고, 25년만에 뜨거운 포옹으로 재회를 맞이했다.그러나 우승민은 장모에게 박형일의 과거를 낱낱이 공개, 친구에게 굴욕을 안겼다.우승민은 48명 중 47등이라는 박형일의 충격적인 성적을 공개한 것뿐만 아니라 야한 잡지를 즐겨봤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기업 여자화장실, 지난 24일 무슨 일? A부터 Z까지ㆍ3대 천왕 하니, `먹방 천사 등극이요`...준수도 시청할까?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장근석 대박 주인공 타짜 ‘대길’ 확정, 이번엔 어떤 마법 부리나?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