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 선물] 한성기업 저염 명란·창란·오징어젓갈,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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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설 선물] 한성기업 저염 명란·창란·오징어젓갈,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웁니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601/AA.11190825.1.jpg)
대표 제품은 젓갈세트다. 한성기업만의 노하우인 ‘빙온 숙성 기법’을 적용해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젓갈류를 찾는 사람들 사이에 최고의 선물로 꼽히는 제품이다. 프리미엄 골드명란, 저염명란 명품세트, 골드 명란·창란·오징어젓갈세트 등이 있으며 가격은 8만~17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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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캔과 캔햄 등으로 구성된 캔류 선물세트도 있다.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캔햄 ‘흑돈팜’, 파슬리와 레몬페파가 함유돼 있는 신제품 ‘그릴팜’, 살코기 참치 제품 등을 함께 묶어 구성했다. 가격대는 3만~6만원대로 중저가 세트를 찾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지역 특산물도 선보였다. 제주 인근 해산물로 만든 ‘제주 특선 선물세트’(12만~24만원), 광천 특산물인 ‘광천김 선물세트’, 청도 특산물인 ‘곶감세트’ 등이다. 식감이 좋은 프리미엄 어묵 ‘가고시마 사쯔마아게’ 선물세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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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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