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 설 선물] 부담없이 주고받는 실속형 대세…화장품·건강식품도 꾸준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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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가득 설 선물] 부담없이 주고받는 실속형 대세…화장품·건강식품도 꾸준한 인기](https://img.hankyung.com/photo/201601/AA.11193389.1.jpg)
![[정성 가득 설 선물] 부담없이 주고받는 실속형 대세…화장품·건강식품도 꾸준한 인기](https://img.hankyung.com/photo/201601/01.11195245.1.jpg)
식품 업체들은 중저가 상품을 선보였다. 정식품은 건강음료 ‘베지밀두유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베지밀A와 베지밀B 선물세트 모두 1만6800원이면 살 수 있다. 검은콩두유 세트는 1만9200원이다. 동원 F&B의 참치 선물세트도 설날의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5만원을 웃도는 상품도 있지만 2만~3만원대 상품이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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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품과 화장품 찾는 사람도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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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한방연구소와 편강한의원이 내놓은 ‘구전 녹용 세트’는 뭔가 다른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녹용 홍삼 삽주 복령 감초 등 원기 회복에 좋은 성분으로 만들었다. 녹용은 러시아 농장에서 공급받았다.
잇몸약도 주변에 권할 만한 건강 선물이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플러스’를 설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 동국제약이 서울대 치과대학 치주과학연구팀과 10여년에 걸쳐 개발했다. 잇몸약 복합제로 국내에서 처음 특허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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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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