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조은새 "원래부터 모태뽕삘, 트로트가수 전향"`슈가맨`에 출연한 파파야 멤버 조은새가 트로트가수로 전향한 근황을 전했다.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는 `여름아 부탁해`를 부른 그룹 인디고와 `사랑 만들기`의 파파야가 출연해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이날 파파야의 조은새는 “원래부터 ‘뽕삘’이 있었다. 모태뽕삘이다”면서 “현재 트로트가수로 나왔다”고 밝혔다.이어 조은새는 트로트곡 ‘비비고’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엉덩이를 비비는 섹시안무를 선보여 현장을 후끈 달궜다.조은새는 또 “내가 무슨 새? 나쁜새 아니고 조! 은! 새!”라는 멘트로 행사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유재석과 유희열은 “조은새가 야망이 있다” “재미있다”라며 그의 예능감을 칭찬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