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경영지원총괄을 맡고 있는 김명수 부사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3만주의 신주인수권을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신주인수권을 갖게 되면 구주주로서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신주인수권 1주당 신주 1주를 받게 됩니다.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경영정상화를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며 "시장의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습니다.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 6조원, 매출 7조600억원, 영업이익 2,280억원의 경영목표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