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방문이 상반기중 이루어질 전망이다.성사될 경우 우리 나라 정상의 첫 방문이 된다.핵협상 타결에 따른 이란에 대한 서방 세계의 전방위 경제 제재 해제에 따른 것으로 경제 협력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7일 춘추관에서 출입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이란 방문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정 대변인은 방문 시기나 추진 배경 등을 묻는 질문에는 "추가적인 것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전했다.박 대통령의 방문 시기는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략 4~5월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