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타르 제압` 신태용 감독 "어느 팀이든 황희찬 막기 어려울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 카타르 황희찬 / 사진=대한축구협회신태용 감독이 올림픽 축구 대표팀 황희찬(20·잘츠부르크)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해 10월 열린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으로 승리한 후 신태용 감독은 "황희찬의 저돌적인 모습이 좋았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신용태 감독은 "조금만 더 다듬어지면 팀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팀이든 황희찬을 막는 데 어려움을 느낄 것"이라며 황희찬에 대해 칭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사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카타르를 3-1로 물리치고 세계 최초로 8회 연속 올림픽 본선에 진출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올림픽축구] 한국VS이라크, 황희찬 `마법의 15분` 장면보니…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