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아직 유류세 건드릴 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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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경제부총리가 최근 내수진작 방법으로 거론되는 유류세 인하와 관련해 "아직 유류세를 건드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유 부총리는 27일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방문해 설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는 자리에서 "유류세라는 게 가격의 완충장치 역할을 해서 소비 안정성을 갖게 하는 측면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어 "유류세가 종량세라 전 국민에게 똑같이 영향을 주고 서민이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서 그런 말이 나오지만 유류세율이 그렇게 높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올림픽축구] 이라크 꺾은 일본, 카타르 누른 한국과 맞붙는다ㆍ박기량, 치어리더 되기 전 조폭이었다?…속내 들어보니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박주선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국민의당과 한배 탄 속내는?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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