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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라인 11] - 중국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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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라인 11]- 중국이슈- 출연 : 조용찬 미중산업경제연구소장과거 중국은 춘절기간에 약 270조 원의 유동성 자금이 공급되었지만 최근 핫머니의 유출로 인해 약 540조 원의 자금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공급한 248조 원의 자금유입으로는 중국의 자금난을 해결할 수 없어 중국정부는 직접 창구지도에 개입했다. 이로 인해 금융시장이 활성화 되어 시중 실세 금리가 상승하는 불안한 모습이 진행되고 있다.중국은 내수 주도의 성장을 위해 금리를 낮추고 안정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실시할 시 자금유출이 빨라지고, 환율 하락을 막기 위해 중국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할 시 본원통화가 감소한다. 때문에 중국은 정책 딜레마에 빠져 있으며, 주식시장 또한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현재 중국은 공급과잉에 대한 디플레이션 우려, 신용 위험 등 다양한 위험이 존재하고 있어 상해종합지수의 지난 저점(2,850p)이 깨질 가능성이 높다. 미국, 일본 등의 주가 버블과 중국의 작년 6월 주가 버블이 붕괴됐을 시와 비교해 보면 앞으로도 6개월 정도 추가 하락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2,500p 전후까지 하락을 염두해 두는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증시라인11, 평일 오전 11시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인공지능(AI)의 두 얼굴‥독일까? 약일까?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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