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 등 한랭질환자 3배 증가…사망자도 일주일새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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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던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한랭질환자가 평상시보다 약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질병관리본부는 이 기간동안 병원에 접수한 한랭질환자 수는 127명으로, 평소보다 3.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한랭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도 10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외출 시 건강수칙 준수와 함께 동상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응급조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기량 명예훼손, 박기량이 밤새 겪었을 고통스러웠던 SNSㆍ홍수현 키이스트와 재계약 "얼굴도 천사, 의리도 천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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