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사전에서 제공하는 `이용자 참여번역 서비스`가 번역문 100만 건, 번역에 참여한 이용자 13만 명을 각각 돌파했습니다.지난 2013년 시작한 `이용자 참여번역 서비스`는 기존 사전에 등재돼있지 않거나, 전문정보, 외신 기사 등 기존 참고자료가 많지 않은 예문에 대해 이용자가 참여해 정보를 제공하는 참여형 플랫폼입니다.지난해 1년 동안 이용자 참여한 번역문은 약 68만 건으로 전년 대비 약 195% 증가했습니다.네이버는 지난해 11월 별도의 서비스를 열고 강의 동영상, 한국요리 레시피 등 다양한 분야의 문장 번역에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한 바 있습니다.김종환 네이버 사전셀장은 "참여번역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가는 오픈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50시간째 마비…낮 12시 강풍·대설주의보 해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