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학교서 총기사건 2명 사망, 사고 발생 학교(구글맵스 캡처)캐나다 학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22일(현지시간) 캐나다 서부 서스캐처원 주의 한 학교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해 사상자가 나왔다.AP, 신화, AF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월 서스캐처원 주지사는 서스캐처원 라 로슈의 7∼12학년(중고등 학년) 학급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월 주지사는 학교가 즉각 폐쇄됐다며 피해자가 있으나 어느 정도의 규모이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현지 경찰은 AFP통신 인터뷰에서 2명이 숨졌으며 다수가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고 지금까지 파악된 상황을 전했다.한편 이 학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경찰이 문제를 해결할 때까지 폐쇄를 유지할 것이며 외부인들에게 학교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물떡볶이 만들기 "요리 못하는 남편도 5분이면 뚝딱"ㆍ원숭이 머리 이식 성공, “그렇다면 몸의 진짜 주인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소말리아 해변 식당 총기난사, IS 만큼 잔인함을 보여준 무장조직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