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노원병 출마를 결정했다.지난 21일 이준석 전 위원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11년간 살았던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며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노원병 출마를 선언했다.이어 이준석 전 위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준비는 다 되어 간다. 지난 대선에서 여성대통령을 만들어서 `여자가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무너뜨린 우리가, 그 똑같은 사람들이 이제 `젊은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라고 노원병 출마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이준석 전 위원은 이어 "그것도 우리만의 방식으로. 그리고 그 과정 중에 어떤 특혜도, 어떤 배려도 요구하지 않겠다. 지역구로 가겠다"라고 언급했다.또 이준석 전 위원은 "어려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방식으로"라며 "비슷한 꿈이 있는 분들이라면 마들역에서 다들 뵐 수 있기를"이라고 노원병 출마에 대한 각오를 드러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물떡볶이 만들기 "요리 못하는 남편도 5분이면 뚝딱"ㆍ원숭이 머리 이식 성공, “그렇다면 몸의 진짜 주인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소말리아 해변 식당 총기난사, IS 만큼 잔인함을 보여준 무장조직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