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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정선 알파인 코스 개장…평창올림픽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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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첫 테스트 이벤트 개최

    김종덕 장관 "경기장 건설 순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첫 테스트 이벤트가 열릴 강원 정선 알파인경기장이 22일 문을 열었다. 정선군 북평면 일대 183만㎡에 조성된 알파인경기장에서는 다음달 6~7일 테스트 이벤트인 2016 국제스키연맹(FIS) 아우디 알파인스키 월드컵이 개최된다.

    총사업비 1723억원을 들여 2014년 5월 착공한 알파인경기장의 현재 공정률은 약 62%. 관중 6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17년 12월 완공할 예정이다. 지난 20일 FIS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다음달 첫 테스트 이벤트 개최가 확정됐다. 테스트 이벤트에는 17개국 84명의 선수가 출전을 신청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가 진행되는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행사가 22일 열렸다.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왼쪽 두 번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세 번째),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네 번째) 등이 활강 코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가 진행되는 정선 알파인경기장 개장 행사가 22일 열렸다.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왼쪽 두 번째),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세 번째),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네 번째) 등이 활강 코스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개장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신동빈 대한스키협회장,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축사에서 “이제는 대회 준비의 무게 중심이 시설에서 대회 운영으로 옮겨가는 시기”라며 “다른 곳의 경기장 건설 역시 일정대로 다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시설 건설 문제로 올림픽 개최에 차질을 빚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위원장은 “추위를 달가워하지 않는 내가 이런 한파를 반가워하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공식 개장의 기쁨을 나타냈다.

    김 장관과 신 회장은 개장 행사에 참석한 뒤 따로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에서 첫 메달을 획득할 수 있도록 경기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김 장관은 롯데그룹이 평창 동계올림픽 국내 스폰서로 함께해주기를 요청했고, 신 회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은 물론 테스트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화답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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