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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매장 줄이는 월마트, 중국서는 개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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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부진으로 200여곳 매장 폐쇄에 나선 월마트가 중국에선 개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2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월마트는 오는 2017년까지 중국 내 115개의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월마트 측은 "중국 매장의 이윤창출이 높아 앞으로 기존 성격의 매장 뿐만 아니라 쇼핑센터 등 다양한 업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방침은 글로벌 마케팅 방침에 따라 수년 내 269개 매장을 폐점키로 한 조치와 상반된다.

    월마트는 전 세계 1만1600개 매장 가운데 매출이 부진한 미국 매장 154개, 해외매장 115개를 폐쇄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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