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앵콜 콘서트 5분 만에 전석 매진…`대세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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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앵콜 콘서트 5분 만에 전석 매진…`대세 입증` (사진=플레디스)[김민서 기자] 대세 신인 세븐틴의 앵콜콘서트가 5분만에 티켓 매진을 기록했다.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내달 13일과 14일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세븐틴의 `LIKE SEVENTEEN - Boys Wish` 앵콜콘서트 티켓 오픈이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었다”며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온라인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세븐틴의 이름이 오르는 것은 물론 7,000석 규모의 좌석이 5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지난해 5월 데뷔 이후 다시 한 번 펼쳐질 세븐틴의 앵콜콘서트는 티켓 오픈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아낀다`, `만세`를 통해 보여준 개성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을 키워온 세븐틴은 지난해 12월 개최한 첫 번째 콘서트도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세븐틴의 이번 앵콜콘서트는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솔로 무대와 미공개 곡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져 한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또한 세븐틴 완전체부터 솔로 무대까지 어느 것 하나 놓칠 수 없는 이번 콘서트는 멤버들이 작사, 작곡, 퍼포먼스까지 참여하는 `자체제작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부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세븐틴은 "지난 콘서트를 통해 공연돌로 인정 받았는데 이번에도 관객과 하나되는 시간을 통해 다시 한 번 세븐틴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담은 무대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앵콜콘서트를 열게 되었다”며 “초콜릿처럼 달콤한 세븐틴의 매력적인 무대를 선물하고 싶다, 콘서트를 통해 관객들과 함께하는 가슴 벅찬 시간을 만들어드릴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한편 세븐틴의 앵콜 콘서트 `LIKE SEVENTEEN - Boys Wish`는 2월 13일, 14일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시신훼손 초등생, 한국사회 혼란에 빠트렸던 부모들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