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구 회장, 서울대 상대 '빛내자상'
하영구 전국은행연합회장(사진)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대 상과대학 정기총회 겸 신년인사회에서 ‘빛내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서울대 상대의 위상을 높이고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한 동문에게 준다.

서울대 상대 동창회는 하 회장이 2001년부터 한미은행장, 한국씨티은행장, 은행연합회장을 맡아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