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붐과 함께 다시 찾아온 레트로 패션이 슈즈에도 찾아왔다. 레트로 패션을 상징할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부츠다. 특히 스트랩, 버튼, 스터드 등 다양한 장식이 가미된 앵클 부츠는 복고 느낌을 살리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어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이에 촌스럽지않게 패셔너블한 레트로 패션을 완성시켜줄 앵클 부츠를 알아봤다.페미닌하고 품격있는 레트로 패션을 연출하고 싶은 이라면 컬러 조합이 멋스러운 앵클 부츠가 제격이다. 매혹적인 와인 컬러와 메탈 굽 디테일의 조화가 돋보이는 에이에스98 by 리치오안나 앵클 부츠는 세련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발목 부분의 블랙 와이드 스트랩과 포인트로 더해진 와인 컬러의 스트랩이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컬러감의 균형을 잡아줘 더욱 에지있는 스타일을 완성해준다.부담스럽지 않고 모던한 느낌의 레트로 패션엔 블랙 앵클 부츠가 정답이다. 매끄러운 곡선 라인이 멋스러운 미티카 by 리치오안나 앵클 부츠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때 앵클 부츠 사이드에 더해진 실버 버튼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강조해 시크한 놈코어 무드의 레트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빈티지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들은 태슬 장식이 가미된 앵클 부츠가 제격. 브라운 컬러의 고급스러운 가죽 느낌이 매력적인 앵클 부츠는 화려한 듯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앵클 부츠의 사이드와 뒷면에 가미된 골드 스터드와 태슬 장식이 복고 느낌과 동시에 보헤미안 느낌까지 배가시킨다.(사진=리치오안나)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어마어마한` 재산 얼만지 보니…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