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무한도전` 추격전...`마지막 기회`라는 댓글에 자극받았다"(사진=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영상 캡처)[조은애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무한도전` 추격전을 언급했다.1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광희는 "`무한도전`에서 열정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추격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처음이다. 조심스럽다. 처음이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달렸다"라며 "누가 따라오면 뛰어갈 수밖에 없었다. 잡히면 끝이라는 생각 뿐이었다"라고 말했다.또 광희는 "추격전 촬영 전에 본 댓글이 기억에 남더라. `마지막 기회`라는 내용이었다"라며 "잡히면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는게 없었다. 이렇게 잡히면 안되겠단 생각에 무조건 안 잡히려고 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한편 광희는 최근 방송된 `무한도전-공개수배` 특집 추격전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호평받은 바 있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터키 이스탄불 관광지서 폭발…"한국인도 부상"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