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가 외부 독립기구로서 옴부즈맨위원회를 설립해 점검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삼성전자와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원회, 반올림(반도체 노동자 건강과 인권 지킴이)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 사무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했습니다.옴부즈맨위원회 위원장은 이철수 서울대 법학과 교수가 맡습니다.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내부 보건관리팀의 조직과 규모, 역할을 강화하고 건강지킴이 센터를 신설하는 등 내부 재해 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연예인 스폰서 브로커, 타이티 지수에 "한번에 400만원"ㆍ오승환, 131억원 받고 MLB 간다…불펜 경쟁할 3명은 누구?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나경원 의원, 재산 얼만지 보니…아파트에 콘도 회원권까지!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