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채연, 대륙의 이다도시? “어설픈 중국어로 인기끌었다”

‘해피투게더’ 채연, 대륙의 이다도시? “어설픈 중국어로 인기끌었다”‘해피투게더’ 채연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게 된 계기를 밝혔다.7일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는 ‘대륙의 정복자들’ 특집으로 터보 김종국 김정남 마이키와 채연, 티아라 은정 효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채연은 “클론의 중국 공연에 곁다리 식으로 따라 갔다가 내 노래도 부르고 같이 무대를 했다”고 중국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이어 “중국에서도 섹시 이미지를 이어가긴 했다”며 “못하는 중국어로 예능에 나와서 이런 부분을 좋아해 주신 것 같다”고 덧붙였다.이에 김종국은 “섹시하면서 어설픈 이런 느낌”이라며 “이다도시처럼..”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해피투게더’ 채연, 대륙의 이다도시? “어설픈 중국어로 인기끌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밤 클라라, 전신 망사 시스루 입은 모습 보니 `헉`ㆍ황정음 결혼, 식당에서도 눈부신 미모 "맛이쪄"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