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씨에스글로비즈, Getac 터프북 2종 국내 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군용, 산업용 러기드모바일 컴퓨팅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Getac사가 국내 러기드태블릿 시장에 새로운 터프북(Toughbook) 2종을 국내에 출시한다.Getac Inc.의 국내 독점파트너사인 ㈜씨에스글로비즈(대표 오세록)는 기존의 러기드컴퓨터 라인업에 새로운 RX10과 RX10H를 추가하여 산업 및 의료분야의 러기드컴퓨팅 수요를 만족시키게 되었다고 밝혔다.Getac의 RX10은 얇고(18.8mm) 가벼우며(1.2kg), 인텔 � 5 세대 코어 ™ M 프로세서와 10.1 " FHD 디스플레이(1920 X 1200), LumiBond� 2.0 기술, 윈도우 7 프로 / 윈도우 10 프로 운영체제, Getac sunlight readable technology,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을 갖추고 있는 혁신적인 터프패드(Toughpad) 제품이다.RX10은 SSD 128GB 기본사양에 옵션으로 256GB도 이용가능하고, GPS, Gobi, 1D/2D 바코드리더, 지문인식기 및 RFID리더기, SnapBack add on(Hand strap & Kick Stand & Smart Card Reader & Detachable Keyboard), ANSI/ISA 12.12.01 등의 각종 부가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추어서 적절하게 제품을 구성할 수도 있다.의료용 태블릿 PC RX10H는 의료기기 영역에서 새로운 혁신적인 제품으로 의료영역에서 필수적인 항균기능(Antimicrobial surface, EN/IEC 60601-1)을 구현할 수 있으며, 얇고(18.8mm) 가벼우며(1.2kg), 인텔 � 5 세대 코어 ™ M 프로세서와 10.1 " FHD 디스플레이(1920 X 1200), LumiBond� 2.0 기술, 윈도우 7 프로 / 윈도우 10 프로 운영체제, Getac sunlight readable technology, 정전식 멀티터치 스크린을 갖추고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다.RX10H은 SSD 64GB 기본사양에 옵션으로 128GB도 이용가능하고, GPS, Gobi, 1D/2D Barcode reader, Finger print scanner or RFID reader, SnapBack add on(Hand strap & Kick Stand & Smart Card Reader & Detachable Keyboard), ANSI/ISA 12.12.01 등의 각종 부가기능들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국내의 인체의료와 동물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의료용 태블릿 컴퓨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씨에스글로비즈는 국내의 다양한 산업분야 및 군, 공공기관등에 러기드(Rugged) 모바일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모든 라인의 Getac 러기드 노트북, 태블릿, PDA를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Getac의 주요제품으로는 노트북 시리즈로 X500 Server, X500, B300, S400 있으며, 태블릿 시리즈로는 F110, T800, Z710 그리고 PDA 제품으로 PS336 모델 등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 중이며, 방폭(Intrinsic Safe) 전문기업인 Ecom사와의 협력을 통하여 러기드산업에 핵심적인 제품군을 추가하여 국내 가스, 오일 플랜트 및 화학관련 다양한 산업현장 및 국방산업분야의 수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다.또한 국내 시장의 급속한 팽창과 시장 수요의 증가에 발 맞추어 수도권을 제외한 각 지역의 협력사(대리점)을 대대적으로 모집 중으로 해당 관련 분야의 업체들은 관심을 가져 볼 만 하다.의료용 태블릿 RX10H와 러기드태블릿 RX10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Getac의 국내파트너사인 씨에스글로비즈 홈페이지(www.csglobiz.com) 또는 문의전화(02-782-4700)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김현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세돌 커제, 몽백합배 결승서 자존심 대결…`바둑TV`서 생중계로 본다
    ㆍ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20억 사기 후 잠적설` 신은성 누구?
    ㆍ[표] 2016년 공무원 봉급표, 9급 1호봉 134만원…작년보다 얼마 올랐나
    ㆍ샤오미 홍미노트3, 하루만에 판매 중단…KT 요구 왜?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李 "부패 서클" 지적에…금감원, BNK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의 적정성을 두고 검사에 들어간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회장 선임 절차가 특이하다”고 지적한 데 이어 최근 이재명 대통령까지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을 두고 “부패한 이너서클”이라고 비판하자 직접 나서는 모양새다. 금감원 검사 결과가 빈대인 회장의 연임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신(新) 관치 금융’ 논란도 불가피할 전망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BNK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문제가 있는 지를 살펴보기 위해 다음달 검사를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지난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자리에서 “(CEO 선임 관련 문제가) 거론되고 있는 금융지주사에 대해 검사 착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의 발언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의견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업무보고 당시 금융지주 회장의 장기 집권에 대해 이 대통령은 “돌아가면서 계속, 은행장 했다가 회장했다가 10년~20년 해먹고 그러는데 그런 문제에 대한 대책이 있냐”며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겨서 자신들 멋대로 소수가 돌아가며 계속 지배권을 행사하는데, 그냥 방치할 일 아니다”고 말했다.금감원의 이번 검사는 BNK금융뿐 아니라 다른 금융그룹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신한금융은 현재 차기 회장 후보로 진옥동 현 회장을 단독 추천한 상태다. 차기 회장 후보 선정 과정을 진행 중인 우리금융도 임종룡 회장이 연임에 도전하고 있다. 이달 말 차기 수장 후보가 확정될 예정이다.금융권 안팎에선 이 대통령의 ‘부패한 이너서클’ 발언 직후 금감원이 BNK금융을 첫

    2. 2

      애플 초슬림폰 참패에…삼성 '갤럭시 엣지2' 접는다

      삼성전자가 최근 초슬림폰 ‘갤럭시 엣지2’ 개발을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쟁사 애플의 초슬림폰 ‘아이폰 에어’가 흥행에 실패한 게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초슬림폰의 사업성이 아직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기존 모델 성능 향상에 주력하는 쪽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했다.21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는 최근 갤럭시 엣지2 개발을 중단했다. 대신 내년 2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S26 시리즈의 플러스 모델 개발을 재개했다. 갤럭시 S시리즈는 기본, 플러스, 울트라 모델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플러스 모델을 단종하고, S시리즈에 엣지를 포함하는 계획을 세웠던 것으로 전해졌다.엣지는 지난 5월 출시된 두께 5.8 ㎜ 초슬림폰으로,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8월 기준 엣지의 3개월 누적 판매량은 131만 대로 S25플러스(505만 대)보다 74% 적다.삼성전자는 엣지 흥행 부진의 원인을 플러스 모델 대비 짧은 배터리 사용 시간으로 판단했다. 엣지의 배터리 용량은 3900밀리암페어(㎃h)로 S25플러스(4900㎃h)보다 20%가량 작다. 이에 따라 최근까지 엣지2를 휴대폰 사용 시간과 배터리 용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개발했다.하지만 지난 9월 19일 출시된 애플의 아이폰 에어마저 흥행에 참패하자 초슬림 스마트폰의 사업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개발 방향을 수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어는 9월 출시 초기 판매량이 전체 아이폰 판매량의 3%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은 에어의 생산 계획을 절반으로 축소했다.삼성전자가 빠르게 개발 방향을 수정할 수 있었던 것은 MX사업부 특유의 기민함과 탄탄한 기초 체력 때문이다. 삼성은 스마트폰 신모델을 보

    3. 3

      HD현대중공업, 페루형 차세대 잠수함 개발 나서

      HD현대중공업이 페루와 손잡고 차세대 잠수함 개발에 나선다. 해외 작전 환경과 요구 조건을 반영한 ‘맞춤형 잠수함’을 공동 설계하는 방식이다. 한국 잠수함의 첫 수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HD현대중공업은 페루 리마의 국영 시마조선소에서 페루 해군 및 시마조선소와 ‘차세대 잠수함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체결식에는 호세 헤리 페루 대통령을 비롯해 박용열 HD현대중공업 함정사업본부장, 브라보 데 루에다 페루 해군사령관, 루이스 실바 시마조선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계약은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간에 체결한 ‘잠수함 공동개발·공동건조’ 관련 의향서의 후속 조치다. 양측은 내년 1월부터 11개월간 잠수함 설계 작업을 진행한다. 페루 정부가 추진 중인 해군력 현대화 및 조선산업 역량 강화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꼽히는 만큼, HD현대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통해 페루 잠수함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게 됐다.공동 목표는 HD현대중공업의 잠수함 기술에 페루 해군의 작전 요구 사항을 반영한 ‘페루형 차세대 잠수함’ 개발이다. 페루는 광대한 태평양 연안과 3000m 이상 수심의 복잡한 해저지형 등 한반도와 다른 작전 환경을 갖고 있다. 이에 맞는 전용 설계가 필수라는 설명이다. HD현대중공업은 최신 장비 패키지, 무장, 통신체계 등을 페루 요구에 맞춰 적용할 계획이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사업이 단순 구매를 넘어 고객 요구 조건을 구체적으로 수용해 개발·건조까지 이어지는 ‘고도화 모델’이라는 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국방부와 해군의 퇴역 함정 제공 검토, 방위사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