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진, 규모 5.1 강한 흔들림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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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지진, 규모 5.1 강한 흔들림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관측돼 현재 조사 중이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진앙은 양강도 백암군 승지백암에서 서쪽으로 20㎞ 가량 떨어진 곳(북위 41.3도, 동경 129.1도)로 양강도 풍계리 핵시설 인근이다.진원의 깊이는 0㎞ 이어서 핵실험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기상청은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정밀조사중”이라고 밝혔다.북한 지진, 규모 5.1 강한 흔들림 “핵실험으로 인한 인공지진”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커제, 몽백합배 결승서 자존심 대결…`바둑TV`서 생중계로 본다ㆍ빅뱅 승리 여가수 고소, `20억 사기 후 잠적설` 신은성 누구?ㆍ[표] 2016년 공무원 봉급표, 9급 1호봉 134만원…작년보다 얼마 올랐나ㆍ샤오미 홍미노트3, 하루만에 판매 중단…KT 요구 왜?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