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이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주인공 유정 역을 맡은 박해진의 출연료가 눈길을 끈다.과거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 이훈은 "박해진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연하남 역으로 중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며 "중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작품 톱10 중에서 박해진 출연작이 4편이나 있다"고 밝혔다.이에 MC 김병찬은 "대본을 보니 박해진의 회당 출연료만 7천만원에서 1억원이라고 써져있다"고 말했다.한편 어제(4일) 방송된 `치즈인더트랩` 1회에서는 유정(박해진 분)과 홍설(김고은 분)을 중심으로 한 연이대학교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빅뱅 승리 측 “‘20억 사기’ 여가수 공동 대응할 것” [공식입장]ㆍ우체국 알뜰폰 `인기 폭발`…월 3만9천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 무제한 `대박`ㆍ‘자격정지 10년’ 사재혁, “오해풀려다 우발적으로 때렸다”…황우만 입장은?ㆍ우체국 알뜰폰, ‘제로 요금제’ 출시 첫날 8000명 가입…반응 후끈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