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분실폰 위치 추적 기능을 제공하는 안심 서비스 `T가드`의 이용 고객이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SK텔레콤에 따르면 지난해 말 T가드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년 전보다 44% 증가한 700만건을 돌파했습니다.덕분에 지난해 4분기 SK텔레콤 고객센터를 통한 스마트폰 분실 상담 건수는 약 15% 감소했고, 스마트폰 회수율도 약 25% 증가했습니다.SK텔레콤 관계자는 "T가드가 인기를 끌며 스마트폰 분실 건수가 감소하는 추세"라며 "각종 회식과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에는 휴대폰 분실 위험 고객층에게 T가드 설치를 권유하는 등 고객보호 활동을 강화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내 사위의 여자` 이상아, 누드 개런티 얼만지 보니…"후회한다"ㆍ인천공항 지연 항공 100편 넘어…17만명 몰려 `승객 불편 호소`ㆍ조승우, `헉` 소리나는 출연료 들어보니…"티켓파워 무섭네"ㆍ더불어민주당 입당 김병관 웹젠 의장, 재산이 무려…안철수 보다 3배 많아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