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유재석 김병만이 SBS 연예 대상 공동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정글의 법칙 에피소드도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는 병만족 김병만, 배우 이태임, 임창정, 정만식, 박정철, 류담, 서지석, 이창민, 장동우가 출연했다.개구리 호수에서의 마지막 날, 병만족은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통발을 확인했다. 다행히 통발 안에는 대어 4마리가 있었고, 멤버들은 크게 환호했다.이후 캠프로 돌아오는 과정에서 이태임이 언덕을 조심히 내려왔다. 김병만은 "넘어지면 진짜 빨리 올 수 있어"라고 농담 섞인 조언을 했다.그러자 이태임은 철퍼덕 넘어졌고, 큰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 족장은 “넘어지기 직전 이태임의 미소가 예뻤다”고 말하면서 넘어진 상황을 재연해 다시 한 번 웃음 바다가 됐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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