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도 오피스텔 투자 평택이 甲일세~ '힐탑 더테라스'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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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국내 금리가 단시간에 급격히 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저금리기조는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도권 대표호재지인 평택으로 부동산 투자가 지속적인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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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호재로 발생되는 배후수요는 고덕국제신도시 13만5000명, 삼성반도체 임대수요자 9만5000명, 평택 LG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임대수요자 5만명, K-55미 공군 기지 수요 미군 1만7000명과 관계자 4만4000명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게다가 12월은 ‘13월의 보너스’라 불리는 연말정산 시즌이다. 이에 여유자금이 생긴 투자자들은 연말정산 보너스로 평택과 같이 대기업수요가 탄탄하게 뒷받침되고 수익이 검증 된 지역의 오피스텔에 투자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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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넘쳐나는 평택에서 눈길을 끄는 투자처는 ‘평택 힐탑 더테라스’다. 이 단지는 송탄역(지하철1호선)과는 불과 350m거리인 초역세권을 뽐내며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274-187외 5필지에 들어선다.
이 지역은 서정리역이 전철로 한 정거장에 있어 삼성반도체 산업단지가 있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요를 쉽게 흡수할 수 있다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인근 지역에 비해 분양가도 저렴하다. ㎡당 1,021~1,153만원대다. (문의 : 02- 547-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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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평택시의 지가는 3년 사이 약 2배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예정지와 KTX역 인근 땅값이 크게 올랐다. KTX역이 들어서는 지제동은 2000년대 초반 3.3㎡당 35만원 수준에 불과했던 개별공시지가가 현재는 3.3㎡당 300만원 수준으로 10배 가까이 올랐다.
상업지역 토지 실거래가도 3.3㎡당 1000만원을 상회한다. 작년 초까지 30만원 선에 머물렀던 전용 20~30㎡ 원룸 월세도 올 들어 45~55만원까지 오르는 등 지역 부동산 가격의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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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수도권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내년 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한창이어서 수도권 고속철도가 완공되면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개통 후 상대적으로 고속열차(KTX)혜택을 받지 못하던 서울 거주자들이 교통혜택을 볼 수 있게 된다.
내년 6월 평택 지제역 바로 옆에 공사 중인 KTX신평택역(가칭)이 개통되면 수서에서 평택까지 20여 분 밖에 걸리지 않아 비약적인 접근성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힐탑 더 테라스 홍보관은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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