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아프리카 희망학교에 철근 기부
이 프로젝트의 100번째 학교인 ‘잔지바르 희망학교’는 탄자니아 잔지바르주 주도에 건립된다. 내년 1월 착공을 목표로 총면적 2520㎡, 2층 규모로 설계됐으며 학교건물 외 방송시설, 회의실 등 첨단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동국제강 측은 “기아, 빈곤, 내전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이 교육의 권리를 보장받고 더 나은 삶을 꿈꾸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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