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박2일 화면 캡처) 잡아야 산다 김승우 캐스팅이 화제인 가운데 1박2일 하차 이유도 새삼 눈길을 끈다. 김승우는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4주년 특집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당시 김승우는 KBS 국민예능 `1박2일` 고정 출연에 대해 "최재형 PD가 스케치북의 연출을 맡게 되자 의리를 지키기 위해 출연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유희열은 김승우에게 "`1박2일`을 하차한 이유도 최재형PD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라고 하던데 사실이냐"라고 물었다. 김승우는 "의리 때문이 아니라 계속하면 대상 줄까봐 그만 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우가 출연하는 영화 `잡아야 산다`가 오는 1월 7일 개봉할 예정이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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