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 직업, ‘쇼호스트·쇼핑호스트’ 누구나 될 수 있다?
[김희운 기자] 2015년 핫한 트렌드의 직업으로 쇼호스트, 쇼핑호스트가 뜨고 있다.

쇼호스트란 대개 방송경력을 중요시하는 직업이지만 방송경력 없이 쇼호스트에 합격한 사람들이 있어 무경력 지원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특히 무경력 합격자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바로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의 졸업생이라는 점이다.

김효석 쇼호스트 학원은 15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유명 쇼호스트, 쇼핑호스트를 진출시킨 아카데미로 유명하다. 김효석 아카데미가 진출시킨 쇼(핑)호스트 중에는 승무원, 개그맨, 보험판매원, 파워블로거, 가정주부 등 방송 경험이 전혀 없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도 있어 쇼호스트 지망생들이 가장 다니고 싶은 아카데미로 손꼽히기도 한다.

그렇다면 대체 어떤 강의와 교육을 하기에 최다 진출의 신화까지 이루어낸 것일까? 그 비결은 바로 김효석 아카데미의 커리큘럼에 있다. 아카데미 대표 김효석 박사는 기존 쇼호스트 PT를 연구한 다음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의 뼈대를 재구성했다.

이는 아카데미 수강생들이 PT를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이었지만 탄탄한 기본 구조를 바탕으로 보다 신뢰감 있는 PT를 완성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CJ오쇼핑의 매진 쇼호스트로 유명했던 송희영 원장 역시 김효석 박사의 PT교육을 진행하며 최다진출을 기록해 유명 쇼호스트들을 양성하는데 한 몫을 더했다.

이밖에 또 다른 비법은 원장과 부원장 강사들까지도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현직 방송인들로 채용했다는 것이다. 쇼호스트란 필요에 따라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가야 하는 직업이기에 오랜 시간 방송을 쉰다면 그 감을 잃을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한편 앞으로는 쇼호스트가 유명세를 얻으면서 누구나 되고 싶어 하는 꿈의 직업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쇼호스트에 관심이 있거나 쇼호스트가 되고 싶다면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김효석 쇼호스트 아카데미를 추천할만하다.
(사진제공: 김효석아카데미-OBM스피치 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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