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맹점주 200여명 참석, 2015 대상 살롱 시화로데오점 차지



미창조(주) 리안헤어(대표이사 유상준)는 지난 12월8일 제주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 ‘2015 RIAHN CEO SUCCESS RALLY’란 테마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맹점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이뤄졌으며, 지난 1년간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가맹점에게 포상하는 리안 대상시상식과 2016년 포토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됐다.



유상준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는 메르스 사태 등의 여파로 전반적인 경기가 어려웠으나 리안은 점주들의 합심으로 많은 변화와 성장, 발전을 한 해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리안이 탄생한지 14년이 된 올 한해 최고의 업적은 300호점을 돌파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헤어살롱을 만들었다는 것과 탑스타일리스트와 슈퍼스타일리스트를 양성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이 곧 미래다. 2016년은 직원성장에 더욱 초점을 맞춰 우수한 인재가 성장해 우수한 경쟁력을 갖고 이들이 곧 리안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본사에서는 가맹점들이 각자의 상권에서 넘버1살롱이 될 수 있도록 물신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새해는 더욱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날 시화로데오점(원장 윤정숙)이 2015년 리안 대상을 차지했으며 오류점(원장 박희숙)이 최우수상을, 서산중앙점(원장 한선미), 충주점(원장 정미영), 시흥사거리점(원장 이은수)이 우수상을 각각 차지해 상패와 상금을 수여받았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포토콘테스트는 ‘2016 헤어트랜드’란 주제로 가맹점에서 직접 제작한 출품작 중 1,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선별된 사진만을 전시하고,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작품에 행사 참석자들이 직접 스티커를 붙여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또한 최종 우승자의 작품은 ‘2016년 리안헤어트랜드’로 사용될 계획이다.









<2015 리안 대상을 차지한 시화로데오점 윤정숙원장>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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