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티마 진경,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 돋보이네 `결혼식 총 출동!` (사진=소이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걸그룹 티티마의 진경이 결혼한 가운데,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눈길을 끈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티티마 진경이 젝스키스 장수원의 매니저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티티마 멤버들의 돈독한 우정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티티마 멤버 소이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진경이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이는 사진과 함께 "티티마 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티티마는 1999년 1집 앨범 `IN THE SEA`로 데뷔한 뒤 특유의 상큼한 매력과 중독성 있는 노래로 인기를 모은 그룹으로 소이, 강세미, 은희, 진경,

유진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이다. 이후 2002년 공식 해체를 알려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티티마 진경과 장수원의 매니저는 9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1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졌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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