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교수 징역 12년, 피해자 충격 증언 "전기 충격기 쓸까 말까 생각 중이라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분교수 징역 12년, 피해자 충격 증언 "전기 충격기 쓸까 말까 생각 중이라고..."
인분교수 징역 12년 소식과 함께 피해자의 충격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제자를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인분을 먹여 전국민의 분노를 산 이른바 인분교수 사건이 다뤄졌다.
당시 피해자는 "입에 재갈을 물린 다음 손발을 결박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워서 가스를 살이 탈 정도로 뿌리고, 장 교수가 전기 충격기도 사라고 했다. 저한테 전기 충격기를 쓸까 말까 생각 중이라면서"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 열린 결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52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과거 동생 발언 눈길 "집에서 속옷만 입고..."
ㆍ김우빈 수지, 물에 젖은 섹시 댄스 영상 "과감하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ㆍ설현, 비에 흠뻑 젖어 19금 속살 노출 `헉`…어땠길래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분교수 징역 12년 소식과 함께 피해자의 충격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제자를 폭행하는 것도 모자라 인분을 먹여 전국민의 분노를 산 이른바 인분교수 사건이 다뤄졌다.
당시 피해자는 "입에 재갈을 물린 다음 손발을 결박하고 비닐봉지를 얼굴에 씌워서 가스를 살이 탈 정도로 뿌리고, 장 교수가 전기 충격기도 사라고 했다. 저한테 전기 충격기를 쓸까 말까 생각 중이라면서"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 열린 결린 선고 공판에서 경기도 모 대학교 전직 교수 52살 장 모 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에이미 강제 출국 명령, 과거 동생 발언 눈길 "집에서 속옷만 입고..."
ㆍ김우빈 수지, 물에 젖은 섹시 댄스 영상 "과감하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이유영 "허벅지로 수박 터트려" `깜짝`…대체 왜?
ㆍ설현, 비에 흠뻑 젖어 19금 속살 노출 `헉`…어땠길래 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