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 이민호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AOA 설현이 화제인 가운데, 영화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민호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설현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영화 `강남 1970` 촬영 당시 이민호와 정말 친했다. 그때가 여름이라 모기가 많았는데 모기장 안에서 같이 대기하면서 친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현은 "영화 촬영이 끝나고 오랜만에 시사회 때 다시 만났는데 약간 어색하고 서먹해졌다"고 섭섭함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설현은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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