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1만명 게놈 프로젝트' 추진 입력2015.11.26 18:59 수정2015.11.27 02:3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 울산대병원 등과 공동으로 ‘1만명 게놈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3년간 울산시민을 포함해 전국에서 1만명을 대상으로 유전자를 기증받아 게놈 연구를 하기로 했다. 참여 기관은 한국인 게놈 표준정보를 생산·가공해 게놈 빅데이터를 도출하고, 이를 국내 바이오메디컬 기관, 연구소, 기업 등에 제공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빗썸 실소유주 '1000억대 사기 혐의' 무죄 확정…이유는 1000억원대 사기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에게 무죄가 확정됐다.1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 대법관)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이정훈 전... 2 [포토] 은평구, '봄 맞이 관내 대청소 실시' 17일 서울 은평구 은평평화공원에서 김미경 은평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및 공무원 등이 재활용품 자동분리수거함의 묵은 때를 청소하고 있다.최혁 기자 3 故 휘성 유족, 조의금 전액 기부 결정 가수 고(故) 휘성의 유족이 조의금 기부를 결정했다.휘성의 동생 최혁성 씨는 17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번 장례 기간 보내주신 조의금 전부는 가수 휘성의 이름으로 사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사용하고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