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결혼기념일 인증샷 “로맨틱했던 어젯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남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과시했다.



하원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맨틱했던 어젯밤. 한국와서 단둘이 처음먹은 저녁. 12번째 결혼기념일. 12년째 당신의 여자라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려 보이는 등 알콩달콩함을 드러냈다.



특히 하원미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착용한 채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2002년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무빈, 건우, 소희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결혼기념일 인증샷 “로맨틱했던 어젯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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