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에 사랑의 콩깍지? "송혜교 같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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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에 사랑의 콩깍지? "송혜교 같아 보여"(사진=JTBC)
[조은애 기자] 윤정수가 김숙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26일 방송되는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황학동 시장 나들이에 나선 윤정수-김숙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는 평소 황학동 시장을 즐겨 찾는다는 김숙을 따라나섰다. 낯선 시장 풍경에 윤정수는 당황했지만, 이내 김숙을 따라 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추억의 LP 가게부터 인정 넘치는 길거리 음식까지 시장을 한껏 즐기던 두 사람은 겨울옷을 장만하기 위해 길거리 옷 노점으로 향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옷들 속에서 열심히 옷을 찾던 윤정수와 김숙은 서로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골라줬다. 이때 윤정수는 김숙에게 "송혜교 같아 보인다"라고 칭찬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정수-김숙의 황학동 시장 쇼핑기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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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애 기자] 윤정수가 김숙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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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정수는 평소 황학동 시장을 즐겨 찾는다는 김숙을 따라나섰다. 낯선 시장 풍경에 윤정수는 당황했지만, 이내 김숙을 따라 시장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었다.
추억의 LP 가게부터 인정 넘치는 길거리 음식까지 시장을 한껏 즐기던 두 사람은 겨울옷을 장만하기 위해 길거리 옷 노점으로 향했다.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옷들 속에서 열심히 옷을 찾던 윤정수와 김숙은 서로에게 어울릴만한 옷을 골라줬다. 이때 윤정수는 김숙에게 "송혜교 같아 보인다"라고 칭찬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정수-김숙의 황학동 시장 쇼핑기는 2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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