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SNS 해킹을 당했네요" 충격 속 셀카 `이런 표정은 처음이야`(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설리가 해킹 피해 사실을 토로했다.



24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을 당했네요! 제가 지우지 않은 게시물이 지워져 있네요. 이런 일도 다 있군요. 여러분도 소중한 개인정보 조심하세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의 휴대폰을 바라보며 당황한 듯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술을 아래로 늘인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선보인 그의 모습이 깜찍한 매력을 선사했다.



또 설리는 "최근에도 한번 해킹을 당했는데 무시했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게시물까지 지워져 있네요. 암튼 조심 또 조심! 비밀번호 자주 바꿀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그룹 에프엑스 탈퇴 이후 연기활동을 준비 중이다.





eu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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