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들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콜릿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커피전문점들이 초콜릿을 활용한 크리스마스 메뉴를 연이어 출시하면서 2015년 크리스마스는 가히 초콜릿 전쟁이라고 부를 만 하다.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최근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SNS 공감시인 `하상욱`과 콜라보레이션으로 2015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 `프로즌 핫 초콜릿`을 출시했다.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로 출시한 `프로즌 핫 초콜릿`은 달콤한 초코 음료에 부드러운 크림,초콜릿컬 등을 풍성하게 토핑해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조화된 매력적인 음료로 취향에 따라 따뜻하거나 차갑게 모두 즐길 수 있다.

▲ 드롭탑 프로즌 핫 초콜릿,이디야커피 피칸 초콜릿 이디야커피는 `피칸 초콜릿`을 새롭게 출시했다. `피칸 초콜릿`은 부드럽고 진한 핫초코에 견과류인 피칸을 갈아 넣어 고소함을 더해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음료이다. 우유 거품으로 마무리 해 겨울 하얗게 눈 내린 마을을 연상케 하는 메뉴로 크리스마스 시즌과 잘 어울린다.



할리스커피는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을 출시했다. `겨울 시즌 초콜릿 음료` 4종은 `베리 딜라이트 초코` `민트 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카페모카` 등이다. 산타클로스 초콜릿과 캔디 지팡이, 진저맨 등 크리스마스 정통 아이템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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