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정공은 최대주주가 정호 외 22인에서 정서진 외 21인으로 바뀌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정호 화신 회장이 자신의 보유 주식(426만5666주, 11.73%)을 아들 정서진 화신정공 사장에게 전량 증여한 데 따른 것이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