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화보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이들 소유의 삼성동 주택 매입으로 거둔 시세 차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김남주를 주제로 밀착토크 중 `김남주는 빚더미`라는 풍문에 대한 토크 공방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남주 김승우 부부가 살고 있는 삼성동 주택에 대한 부동산 시세에 대한 대화가 이뤄졌다.



홍진영은 "김남주 집 명의는 누구 것인가"라고 물었고 패널로 출연 중인 기자는 "김남주 명의다. 결혼 전 2003년에 20억원에 구입했다"고 답했다.



이에 또 다른 패널인 청담동 재벌 이희진은 "현재 평당 5천만원이다. 호가가 60억원이므로 당시 구입시기보다 40억원이나 올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희진은 이어 "그런데 청담동 빌딩 투자를 잘못했다. 청담동은 10층 이하 빌딩은 건물 값을 책정하지 않는다"며 "당시 시세보다 비싸게 샀고, 공실이 발생했다면 잘못 투자한 것이다"는 전문적인 의견을 밝히자 출연진은 "처음으로 있어 보인다"고 칭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2월호를 통해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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