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도리화가



도리화가 수지 "악플?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영화 `도리화가`에 출연하는 수지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모인다.



수지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수지는 "상처 받을 걸 알면서도 악플을 다 본다"고 털어놨다.



이어 "KBS2 드라마 `드림하이` 때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그 때 욕을 엄청 많이 먹었다. 그래서 충격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었다"라고 고백했다.



특히 "내가 나온 방송을 모두 모니터 한다. 상처 받을 걸 알면 안 보면 되는데, 그냥 다 보게 되는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수지가 출연하는 영화 `도리화가`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연예팀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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