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해외 현지 고객들을 위해 글로벌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신한은행은 글로벌 인터넷 뱅킹 업그레이드와 글로벌 포탈 사이트를 구축해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신한은행이 진출한 전 국가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글로벌 비대면 채널 2.0업그레이드는 사용자 중심의 반응형 웹 구현과 국내 수준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 제공, 글로벌 환경에 부합된 보안성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올해 개설 또는 개설을 추진 중인 멕시코와 필리핀, UAE, 호주,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9개국 인터넷 뱅킹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해외 현지 고객들은 PC, 모바일 등 이용 매체에 따라 최적 적용되는 반응형 웹 기술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이고 편리성이 강화된 인터넷 뱅킹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 새로 구축되는 글로벌 포탈 사이트(www.shinhanglobal.com)를 통해 19개국 140여개 점포를 연계한 글로벌지원데스크 등 다양한 고객 상담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채널 개편을 통해 현지 고객에 대한 다양한 금융 니즈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신한은행의 위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원우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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