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과거 "가수로서 세상에 못 나올 뻔"...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차지연은 지난 2012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장희 편에서 김완선의 ′이젠 잊기로 해요′를 재해석해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차지연은 "가수로서는 세상에 못 나올 뻔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차지연은 "10년 전쯤 무작정 서울에 올라와서 안 좋은 얘기도 많이 듣고 사기도 당했다"며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시 생명의 씨앗을 던져 주는 것 같다. 지금도 잘 안 믿기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캣츠걸이 차지연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복면가왕` 거미 누른 캣츠걸 정체, 차지연인 결정적 증거?
ㆍ야스쿠니신사, 화장실서 폭발음 `뻥`…테러 가능성↑ `부상자는?`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마리텔` 유희관 여친 양수진, 터질듯한 볼륨감 `아찔`…`프리미어 12` 엔트리 제외 `혹시?`
ㆍ고양 버스사고, 현장사진 보니 `아수라장`…1명 사망 17명 부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