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삼성엔지니어링의 모든 직원이 한 달간 무급순환휴직에 들어갑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개월 무급순환휴직을 실시하고 임원은 휴직없이 1개월 급여를 반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사우협의회 제안에 따른 것"이라며 "개인업무량을 고려해 희망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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