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이 청년 창업에 도전하는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MBA 학생들에게 "젊은 세대의 창업 도전이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와 카이스트가 공동 설립해 운영 중인 사회적기업가 MBA는 지난 2월 첫 졸업생을 배출해 20명의 졸업생 가운데 창업진행 일부를 포함해 15명이 창업에 성공했습니다.



최 회장은 지난 19일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청년 사회적기업가 이야기 행사에 참석해 청년들과 6시간 동안 점심을 먹으며 그들을 격려하고 창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사회적기업 창업 펀드를 위해 카이스트에 사재 104억원을 출연한 최 회장은 지난 3월 3개의 사회적기업에 창업자금을 투자한 데 이어 현재 3개 기업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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