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사진=KBS2 캡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김이나의 지적 허세 발언이 화제다.



김이나는 지난 4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공이 미술사임을 밝히며 "학교에서 택하는 전공이 얼마나 의미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나한테도 학교 전공은 무의미했다. 미술에 관심은 많았지만 전공 선택은 약간 지적인 허세로 택한 것 같다"며 "지금 하는 일과는 별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김이나는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저작권료 수입 등 작사가로서의 활동을 소개했다.
김상인기자 sampark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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