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신곡 `못 먹는 감`의 뮤직비디오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자 모델들이화제다.산이와 매드클라운은뮤직비디오 속에서 섹시한 미녀들에 둘러싸여 정신을 못 차리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등장하는 3인의 미녀들은 남성잡지 MAXIM의 모델 김소희, 강선혜, 이시현이다. 특히 뮤직비디오 초반에서 김소희는 특유의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냈다. 산이가 김소희를 귀엽게 찌르는 모습에도 도도하게 반응해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못먹는 감`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저돌적인 태도를 주제로 한 러브 송으로, 매드클라운과 산이의 유머러스한 접근이 인상적인 곡이다. 지난 18일 공개된 산이와 매드클라운의 신곡 `못먹는 감`은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한편, 산이-매드클라운 `못 먹는 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소희는 2013년 MISS MAXIM 콘테스트에서 우승했고, 그 이후 수차례 MAXIM과의 화보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7일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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