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일본에 4-3으로 승리한 가운데 결승타를 쳐낸 이대호의 딸이 눈길을 끈다.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이vs(대)오` 특집으로 꾸며져 이대호와 오승환, 정준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MC들은 이대호와 정준하의 아들 딸의 이야기를 하며 이대호와 붕어빵인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호 딸은 실제로 이대호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신과 붕어빵이라는 이야기에 이대호를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이대호는 프리미어12 준결승전 이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겨서 기쁘다. 마지막에 후배들이 포기 안 하고 이기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다"며 "(패배에 대해) 우리가 복수하고자하는 생각만 있었다. 나도 지고 싶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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